질문 : “자비와 은혜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답 : 자비와 은혜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용어의 의미는 비슷하지만 은혜와 자비는 정확히 같지는 않습니다. 자비는 친절과 동정심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의 죄가 당연히 우리를 벌하지 않으신다는 맥락에서 자주 언급됩니다. 은혜에는 친절과 연민이 포함되지만 선물이나 호의를 수여한다는 생각도 포함됩니다. 자비를 은혜의 일부로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자비는 종종 심판으로부터의 해방과 동일시되며 (예 : 신명기 4 : 30-31; 디모데 전서 1:13), 은혜는 항상 합당하지 않은 자에게 축복을주는 것입니다.
성경에 따르면 우리는 모두 죄를지었습니다 (전도서 7:20; 로마서 3:23; 요한 일서 1 : 8). 그 죄의 결과로 우리 모두는 죽음 (로마서 6:23)과 불못에서 영원한 심판을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20 : 12-15).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감안할 때 매일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의 행위입니다. 하나님 께서 우리에게 마땅한 모든 것을 주 셨다면 우리는 지금 당장 영원히 정죄를받을 것입니다. 시편 51 장 1 ~ 2 절에서 다윗은 “하나님, 당신의 변함없는 사랑을 따라 내게 자비를 베푸소서, 당신의 큰 동정심에 따라 나의 죄를 지워주십시오. 나의 모든 죄악을 씻어 내고 나의 죄에서 나를 깨끗하게 해주십시오.”라고 외칩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간구하는 것은 그 분께 친절을 베푸시고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심판을 보류 해 달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께 좋은 것을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빚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좋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입니다 (에베소서). 은혜는 단순히 “무한 은혜”로 정의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받을 자격이없고 결코 얻을 수없는 좋은 것들로 우리를 축복하면서 우리에게 인정과 친절을 보여 주 십니다. 일반 은총은 하나님 앞에 영적 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인류에게 주시는 축복을 의미하며, 구원의 은혜는 하나님 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중생과 성화를 위해 주권 적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베푸시는 특별한 축복입니다.
자비와 은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을 수있는 구원에서 분명합니다. 우리는 심판받을 자격이 있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자비를 받고 심판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영원한 구원, 죄 사함, 풍성한 생명 (요한 복음 10:10), 모든 은혜의 선물을받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예배와 감사에서 무릎을 꿇는 것이어야합니다. 히브리서 4 장 16 절은 “그러면 확신을 가지고 은혜의 보좌에 다가 가자. 그러면 우리가 필요한 때에 자비를 받고 은혜를 찾도록합시다.”